Risher's Top Secret

평소와 같이 아무 생각 없이 출근해서 일하다가 검색 할일이 생겨 인터넷을 켰는데 시작 페이지인 구글이 이상하더군요

기념일이면 매번 바뀌는 구글 로고인지라 오늘이 무슨 날인가? 하고 마우스를 갖다 대어 보니..

저도 잊고 있던 생일을 헿

정말 사소한 것일수도 있지만, 이런 세심한 배려에 부동의 포털 1위가 될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이름은 다비에요~

이제 5개월 된 아이구요 

귀가 살짝 접힌 스코티쉬 폴드입니다 ㅋ_ㅋ

맨날맨날 늦게 퇴근해서 사진 찍을 시간이 별로 없네요 정면샷도 찍어야되는데~~

첫째(루비)가 이제 2살정도 됐는데 살이 너무쪄서.....

다비 들다가 루비 들면.. 고양인지 돼지인지 ㅋㅋ..

다비 첨 데려왔을땐 보이기만 해도 하앜질에,, 안보일때도 바닥이나 제 손에서 다비냄새가 나도 하앜하앜!

지금은 그래도 조금 괜찮아 져서 다행이에요

요렇게 안보고있을땐 바로옆에도 같이 있어요 ㅋ_ㅋ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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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존재를 확인하자마자 점프! 후 그대로 사라졌습니다 

World of Warcraft 오리지널에서 줄구룹이라는 20인 던젼이 있었습니다

확장팩에서 몇번 우려먹긴 했지만 역시 오리때가 가장 즐거웠죠

그 때 부캐 법사로 줄구룹 세트를 엿바꿔 먹을수 있는 우상을 입했는데..

입찰자는 세명에 주사위는 50 낮은수

선빵크리를 노리고 굴렸지만 48 뜨길레 빠른 지지 =ㅅ=..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체 저게 몇년전 스샷이여